브라질: 빈곤 극복을 위한 네트워크 SUPERA 시작
지난 며칠간 Vargem Grande Paulista - 상파울루 (San Paolo) - 브라질 (Brazil)의 지네타 (Ginetta) 마리아폴리 센터에서 SUPERA 네트워크의 첫 번째 모임이 열렸다. 약 30명이 참가했다.
지난 10월에 태어난 SUPERA 네트워크 팀의 첫 번째 교육 세션이 Vargem Grande Paulista - 상파울루 (San Paolo) - 브라질 (Brazil)의 지네타 (Ginetta) 마리아폴리 센터에서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렸다. SUPERA - Superação de Sitação da Vulnerabilidade Economica는 브라질의 다른 주에도 있는 14명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EoC의 기업들이 공유하는 이윤으로 뒷받침되는 빈곤 퇴치를 돕는 프로그램을 따르고 있다. 이 네트워크는 ANPECOM과 브라질 EoC 협회가 운영위원회의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진행한다. EoC에서 성숙된 문화적 비전에 비추어 빈곤과 개발의 개념과 관련된 이론적 측면을 심화시킨 이 교육에 약 30명이 참가했다. 빈곤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일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는 프로젝트의 구성과 선정기준에 관련된 조직적이고 “정치”적인 면도 보았다.
또한 OPLA의 Licia Paglione도 참석했다. 새로 태어난 빈곤에 관한 "레오 안드링가 (Leo Andringa)" 연구소가 "친교 (communion)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의 일부를 이끌었으며, 참가자들과 함께 한 워크숍에서 EoC에서 빈곤 퇴치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의 개발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그것이 어떤 차원으로 구성되는지와 어떤 지역적 차이가 있는지, 가장 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점은 어떤 것인지 등이다.
이는 웹 세미나 (webinar)를 통해 멀리 떨어진 곳에서의 교육으로 계속될 과정의 첫 번째 단계였다. 무엇보다 SUPERA 프로젝트 팀원들이 "내버림"이 없는 사회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일하도록 많은 힘을 써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EoC가 태어났으므로 점점 더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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