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Cotia (SP): 브라질 기업 포럼 (Forum Nazionale di Imprenditorialità) 의 새로운 추진력
보다 공정하고 포괄적이며 지속 가능한 경제를 구축하는 책임을 다하는 모두를 위한 경제 EoC
140명의 기업가, 학자, 젊은이와 일반 시민들이 브라질 기업 포럼을 계기로 Cotia의 Commercial Center Prime Office Park의 강당을 가득 채웠다. 지난 9월 14일에 Anpecom이 주최한 이 포럼은 브라질 각지의 분석과 성공 사례들로 구성되었다. 국제 EoC 협회 (AIEC)의 회장인 알베르토 페루치 (Alberto Ferrucci)는 최근 몇 십 년간의 세계 경제에 대한 심오한 분석으로 이 날을 마친다.
Anpecom의 회장인 마리아 헬레나 폰세카 (Maria Helena Fonseca Faller)와 Civitas의 재무 이사장인 티아고 리스코 (Tiago Risco)는 민주 사회의 건설에 있어 기업가와 시장 (Market)의 긍정적인 역할에 대한 반성과 함께 생각해볼 거리를 제공하며 하루를 연다. 그들은 통합적인 방법으로 인류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도적, 정치적인 환경을 만들면서 부와 재화의 나눔의 일반화를 강화하고 조정하기 위한 기회가 되는 시민적이고 윤리적인 기업가 정신의 힘을 공유하는 것을 강조한다. 이것을 전제로 하며 노동 환경 내에서 그리고 이를 통해 사회 내에서 변화의 주체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유형과 무형의 자료들을 제공하는 5가지의 성공 사례가 제시되었다.
Plant, Loppiano Pizza, Escola Aurora, Pasticcino와 Goma 기업은 오전에 소개되었다. 성공도 이야기하지만 여러 가지 자료와 화면, 개인적인 경험담들로 어려움도 이야기한다.
"저는 하나의 사업은 기업을 통해 사회적이고, 환경적이며, 경제적인 영향을 초래하고, 불평등을 감소시키는 좀 다른 일을 할 수 있다고 확언합니다." 라고 Goma의 João Bernardo가 말했다.
참가자들은 휴식시간에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활기 넘쳤고 그들 사이의 관계가 깊어짐을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도덕적 완전성을 사는 것이 가능하며 거기에는 값을 따질 수 없는 귀중한 것들이 있다. 전기 엔지니어인 카를로스 크레마스코 (Carlos Cremasco)는, 직업의 도덕성을 유지하느라 가족의 안전을 희생시킬 뻔 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울컥 한다.
중서부의 국립대학인 UNICENTRO의 아나 아멜리아 네로니 아라우조 (Ana Amélia Neroni Araújo) 교수는 회계, 경제, 식품 공학 분야의 24명의 학생들을 데려 오기 위해 12시간을 여행했다. 이 중 안드레자 파케코 (Andressa Pacheco)와 아나 플라비아 (Ana Flávia Czui)는 함께 회계 사무소를 열 계획이라며 포럼의 프로그램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오늘날 이와 같이 아름답지만 복잡한 프로젝트를 믿는 일은 어렵지만, 우리 도시에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기업가들이 있는 것을 보았고, 그들이 이 프로젝트에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UNICENTRO 대학 회계학과의 아나 플라비아 (Ana Flávia Czui)가 말한다.
Anpecom의 부회장인 마르첼로 카싸 (Marcelo Cassa)는 협회와 기업가가 제공할 수 있는 사회 정치적 기여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모든 사람이 그것에 동의하도록 권유한다. Anececom의 기관 관계 담당 이사인 조반니 브루노 (Giovani Bruno)는 EoC와 세계 친환경 생태계를 소개한다. 그 후 상파울루 (São Paulo) 지역의 EoC 산업단지에 있는 에스프리 (Espri SA)의 임원인 디아고 보르제스 (Thiago Borges)는 "기업을 위한 창업 보육 센터"라는 자신의 기업을 소개하고, EoC 정신으로 하는 창업을 늘리기 위해 "천사" 투자자와 기업가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Investor Arena라는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알베르토 페루치 (Alberto Ferrucci)는 세계 경제 시나리오에 대해 매우 깊이 있고 정확한 분석을 하고 모든 사람들이 의식을 가지고 더 공정하고 포괄적이며 지속 가능한 경제 건설을 위한 책임을 다하도록 초대하면서 포럼을 끝맺는다. 이 포럼에서 감지되는 느낌은 도전에 대한 인식, 그리고 커다란 결단력과 용기를 가지고 승리를 예기하는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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