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로 본판티 공단 (Polo Lionello Bonfanti), 이사회 (CDA)가 개편되었다: 지금부터 2021년까지의 도전과 기회
지난 5월 26일부터 조르죠 델 시뇨레 (Giorgio Del Signore, 로마, 55세)는 리오넬로 본판티 공단 (Polo Lionello Bonfanti)의 "E. di C. Spa benefits" 협회의 새 회장이다.
그는 새롭게 인원이 늘어나고 높은 경쟁력을 지닌 이사회의 도움을 받을 것이다. 초창기의 EoC 기업가였으며,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EoC를 위해 지역사회와 국가적 차원에서 일해 왔다. 리오넬로 본판티 공단 (Polo Lionello Bonfanti)과 dell'AIEC의 창립 멤버인 그는 라치오 (Lazio, AIPEC-Lazio) 지역의 기업가들의 컨설턴트였다.
오늘 진정한 도전인 이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셨습니다. 이 새 소식을 어떻게 받아들였으며 앞으로 3년간 리오넬로 본판티 공단 (Polo Lionello Bonfanti)에 어떻게 기여하려 하십니까?
EoC 안에서 그리고 EoC를 위해서 27년간을 지낸 후, 저는 (저와 이 훌륭한 관리 이사회가 하게 될 까다로운 임무에 대한) 약간의 염려를 지니고 이 새로운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를 인정해주고 많은 신뢰와 격려를 보내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5월 26일에 주주총회에서 보내왔으며, 지금까지 매일 이탈리아의 전 지역에서 여러 시민, 사회, 순환 경제 조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보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리오넬로 공단이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경영하는 데 있어서 중점을 둘 것은, 한 프로젝트가 정말로 혁신적이라면 전통적인 마케팅 방법으로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거의 효과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E. di C. Spa의 시작과 이탈리아 전역에 거주하는 5,700명의 주주의 가입을 강력하게 도운 비전과 사명의 특성을 개발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비전에서는 로피아노 (Loppiano) 소도시의 한 부분이라는 것이 EoC의 원칙에 포함됩니다. (프란체스코 교황도 그의 최근 방문에서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명은 이탈리아의 모든 EoC 활동과 기업들의 "중심" 에 있다는 것입니다. 리오넬로 공단 (Polo Lionello)이 점점 더 공동선에 기여하고 모든 종류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이 두 요소를 간과할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는 전인간적 개발을 위해, 그리고 지역사회의 삶의 질과 기업 프로젝트의 질 사이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지역사회의 삶과 조화롭게 발전하는 기업가 정신과 기업가적 성향의 실험과 보급에 특히 관심이 있습니다. 이것이 리오넬로 공단 (Polo Lionello)의 장점입니다. 경제 시스템을 바꾸려는 우리의 희망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경험들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이사회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매우 풍부하고 다양한 경쟁력을 지닌 9명으로 각각은 리오넬로 본판티 공단 (Polo Lionello Bonfanti)에 고유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한 명씩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이 이사회의 매우 풍부한 인간적이고 전문적인 경쟁력을 그들의 직업만으로 소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몇 가지만 얘기하자면, 리오넬로 공단 (Polo Lionello)의 성공적인 기업가 인 산드라 델라 벨라 (Sandra Della Bella), 벨기에 EoC 공단의 창업자이자 기업가인 Koen Vanreusel, 밀라노의 기업가인 마르코 카바시 (Marco Cabassi), 유럽 다국적 기업의 매니저인 카를로 피지노 (Carlo Pigino), 파비오 비탈레 (Fabio Vitale), 유럽 은행의 금융 전문가, 티나 도론조 (Tina D' Oronzo), 자금 세탁 방지 전문가, 플라비오 체리노 (Flavia Cerino), 이민, 수용 및 통합 분야의 오랜 경험을 가진 변호사, 마리아 갈리오네 (Maria Gaglione), 고등학교 교사이자 이탈리아 EoC 청년대표입니다. 실제적인 관리 면에서는 우수한 자격을 갖춘 직원 및 협력자들와 함께, 오랫동안 국제적인 차원에서 EOC 발전을 위해 일해온 변호사인 레베카 고메즈 (Rebeca Gomez)가 이사회를 지원할 것입니다.
현재 여러분이 리오넬로 공단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이 있습니까? 이 새로운 경영진을 통해 어떤 기회를 만들어 내고자 합니까?
EoC의 첫 27년 동안 우리가 이루어낸 기회는 EoC의 뿌리인 포콜라레 (Focolare) 운동에서 그랬던 것처럼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일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탈리아 전역의 많은 기업들과 지역사회들이 (포콜라레 운동을 모르더라도) EoC를 알게 되었고 그 안에서 그들의 삶의 질을 위해 중요하거나 심지어 필수적인 요소들을 찾아냅니다. 이 모든 것이 변화를 위한 좋은 기회를 보여줍니다.
핵심 과제는 조직의 문제입니다. EoC는 한 개인과 조직의 (인간적이고 전문적인) 소명을 추구하므로 계급적으로 구성되지 않을 것이며, 단지 기능적이거나 계획만 하는 조직도 아닙니다. 따라서 이 소명적 거버넌스에서는, 먼저 모든 사람이 공동선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고 믿는 긍정적인 특성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극적이고 놀라운 도전입니다. 그것은 실제적인 경제적, 사회적 변화의 서곡일 수 있으며 그 중심에는 리오넬로 공단 (Polo Lionello) 뿐만 아니라 EoC 시스템 전체에서 수년간 점진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원문링크 :
http://www.edc-online.org/it/chi-siamo/poli-produttivi/polo-lionello/14367-polo-lionello-bonfanti-il-cda-si-rinnova-sfide-e-opportunita-da-qui-al-2021-fb.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