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 Giovanni조반니…
79세인 EoC 기업가 Giovanni Bertagna조반니 베르타냐는 어젯밤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 오늘 아침 Luigino Bruno루이지노 브루니가 첫 번째 영감을 따라 떠오르는대로 쓴 인사이다
잘가요 조반니… 한 음성을 따라 삶을 바친 한 사람의 또 하나의 멋진 이야기인 Chiara끼아라의 이상의 또 하나의 책이 당신과 함께 떠나갑니다. 그 음성은 당신이 언제나 그래왔듯이 영웅적인 관대함으로 EoC의 미친 듯한 프로젝트에 즉시 참여하도록 당신을 이끌었던 음성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불가능한 것도 믿게 하는 그 음성을 좇아 자녀들과 손자들을 떠나 Giuliana줄리아나(아내)와 함께 Loppiano로피아노로 왔습니다. Polo Lionello리오넬로 산업단지는 당신의 믿음으로 건설된 것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EoC의 선조였으며, '믿음으로' 길을 떠나 끝까지 그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은 EoC에 대해 말했고 책을 썼습니다. 당신은 EoC를 살과 피, 손과 발로 썼습니다. 당신은 이렇게 열정, 감성, 감동을 불어넣었으며, 당신에게 EoC는 이론이 아닌 삶이었습니다. 적어도 또 한 명의 조반니 베르타냐가 있다면 미래에도 EoC는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매우 그리울 것입니다. 우리가 다시 만날 것이고 당신은 다른 방식으로 계속해서 살 것이라는 믿음이 우리를 조금이나마 위로해주지만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Theotokos하느님의 어머니 성당의 미사에서 당신을 볼 수 없고 당신과 이야기 나눌 수 없는 것이 매우 슬프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당신이 다른 방으로 옮겨갔을 뿐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반니, 당신의 가난한 친구들, 기업가, 끼아라, 당신의 제자들과 친구들의 그리고 우리 모두의 EoC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