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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 (Action for United World) - 쿠바, EoC-IIN 허브: 아리안나(Arianna), 나눔의 실(네트워크)



서로 이야기 나누고 경청하면서 쿠바에서 여성 기업가로서의 삶을 나누는 것: 이것이 아리안나가 EoC를 알게 되면서 미래로 가는 길의 어려움들을 함께 헤쳐나가기 위해 엮기 시작한 실(네트워크)이다.


AMU에 게시


아리안나는 남편과 함께 재활용 재료로 만든 램프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상점 "루멘(Lumen)"을 만든 쿠바의 젊은 기업가이다. 그녀는 EoC에 대해 알게 되면서 자신이 일하는 곳에서 여성들과 기업정신을 이어주는 가늘지만 튼튼한 실을 엮어 나눔(친교)의 가치를 전하기 시작했다.


쿠바에서 기업가가 되기 위한 많은 도전과 그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을 위해 아리안나는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 여성 기업가들과 만나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어떻게든 살아 남기 위해 힘쓰느라 '관계 단절(고립)'을 느끼는 사람들과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새로운 동기 부여, 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쿠바 EoC 허브 팀은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7월 23일 하바나(Havana)에서 "엄마 기업가"들의 모임을 조직했다.


아리안나는 SNS에 이렇게 알렸다.


“엄마 기업가들의 만남. 벌써 올해의 반이 지나고 무더위와 더불어 사회, 정치적 이슈들로도 에너지가 소진되어 가네요. 여기 우리의 경험과 어려움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어요. 엄마 기업가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아리안나와 EoC 허브의 동료들이 모임을 진행했으며, 여러 여성들이 기업을 운영하고 "회복탄력성과 책임감을 지닌 여성"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슈들에 대해 즐겁고 자발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모임이 온라인으로도 중계되어서 많은 여성들이 원격으로도 참여할 수 있었다.


참석자들이 남긴 말이다: "빛으로 가득하고 매우 생산적인 회의", "우리 여성들에게 매우 흥미롭고 건설적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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