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회 여성 평신도 최초 '교회와 교황을 위한 십자가 훈장'한국 천주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평신도에게 '교회와 교황을 위한 십자가 훈장(Croce Pro Ecclesia et Pontifice)'이 수여됐다. 대전 교구장 유흥식 주교는 12월 9일 주교좌 대흥동 성당에서 봉헌된 '한국 교회의 수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