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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 시장 경제 안에서 인간다운 삶을 피워내다 : SOL 월례 세미나

2026년 8월 15일

깊이 있는 삶의 지혜와 지식을 나누는 정기 강연 프로그램, ‘SOL 월례 세미나’가 동아시아국제교류재단 도림동교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SOL 월례 세미나는 각계각층의 저명한 전문가와 리더를 초청하여 함께 삶과 지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인데요. 이번 세미나는 도림동교육센터의 초대로 성공회대 EoC연구소 강영선 소장님(주)LSC Systems 최준호 대표님을 모시고 ‘모두를 위한 경제(EoC, Economy of Communion)’의 시작과 오늘날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자본주의의 한계를 넘어, '모두를 위한 경제'를 말하다

이날 강연에서는 이윤 극대화만을 좇는 냉혹한 시장 경제 안에서 어떻게 사람 중심의 가치를 지켜내고, 인간다운 삶을 피워낼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강영선 소장님은 EoC가 처음 시작된 역사적 배경과 나눔·상생의 경제 철학을 짚어주셨고, 이어 (주)LSC Systems 최준호 대표님은 실제 기업 경영 현장에서 사람과 신뢰를 중심에 두고 EoC 정신을 실천해 온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주셨습니다. 경쟁이 아닌 연대를 통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두 분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 루프탑에서 이어진 밤, 뜨거웠던 소통의 시간

강연이 끝난 후에도 참석자들의 열기는 식지 않았습니다. 자리를 도림동교육센터 루프탑으로 옮겨 이어진 2차 소통의 자리에서는, 밤바람 속에서도 2시간이 넘도록 열띤 이야기와 질문들이 오갔습니다.

"우리 일터와 일상 속에서 어떻게 '모두를 위한 경제'를 시작할 수 있을까?"를 함께 고민하며, 각자의 삶에서 실천할 작은 변화들을 다짐하는 따뜻하고도 뜨거운 밤이었습니다.



🌿 마치며

자본주의라는 현실 속에서도 사람의 온기와 존엄성을 잃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길을 모색했던 이번 SOL 월례 세미나.

도림동교육센터 루프탑을 채웠던 따뜻한 대화와 나눔의 열기가 참석자 각자의 일터와 삶의 자리로 퍼져나가, 더 공정하고 따뜻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 2026 E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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