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6월 10일
오는 6월 27일 ‘모두를위한경제(Economy of Communion, 이하 EoC)’가 주최하는 ‘EoC 35주년 비전 나눔’ 행사를 서울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브릭스홀에서 연다. 지난 5월 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전 세계 EoC 공동체가 함께 선포한 새로운 비전을, 한국의 관심자들과 나누고 그다음 발걸음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

EoC는 1991년 포콜라레 운동의 창시자 키아라 루빅(Chiara Lubich)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시작한 경제 모델이다. 기업이 창출한 이윤을 사업의 성장과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 그리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일에 함께 사용하자는 제안에서 출발했다. 이윤 추구와 공동선이 대립하지 않고 ‘친교과 나눔(communion)’ 안에서 함께 갈 수 있다는 이 비전은, 35년간 전 세계 기업과 시민들의 실천으로 이어져 왔다.
올해 출범 35주년을 맞아 EoC는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 이레스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변화한 시대에 맞는 새로운 비전을 국제 공동체와 함께 선포했다. 이번 서울 행사는 그 비전의 현장을 한국 참여자들에게 전하고, 일상과 일터에서 ‘모두를 위한 경제’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를 함께 이야기하는 나눔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6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다. EoC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인원 은 선착순 100명으로 운영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EoC의 정신을 기업 현장의 언어로 풀어낸 도서 ‘경계를 허무는 기업들(아눅 그레뱅, 정가 2만 1천 원)’이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구글폼 링크(누르면 연결)에서 할 수 있고, 참가비는 1만 5000원이다.
한편 주최 측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참가자들에게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소셜임팩트뉴스(https://www.socialimpactnew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