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월 29일
나눔과 공생의 경제 원리 탐구… 강연·MVC 발표·티타임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지난 1월 29일(목), '모두를 위한 경제(Economy of Communion, EoC)' 한국 커뮤니티는 대전테크노파크에서 2026년도 제1차 워크숍을 열고 지속가능한 경제의 방향성과 실천 가치를 함께 탐구했다. 인간의 존엄성과 공동선을 중심에 두는 EoC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의 선순환 구조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두 편의 강연이 진행됐다. 최석균 님은 '숲과 나무의 경제'를 주제로 경쟁이 아닌 공생의 경제 원리를 설명했으며, 박창호 님은 'EoC의 7가지 매력'을 통해 나눔과 친교에 기반한 경제 모델의 실천적 가치를 소개했다. 강연 후 참석자들은 각자의 MVC(Mission·Vision·Core Value)를 직접 작성하고 발표하며 자신의 실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처음 만나는 참가자들도 어색함 없이 대화를 이어갈 수 있을 만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강연과 발표가 끝난 뒤 이어진 티타임에서는 격식을 내려놓은 채 각자의 고민과 경험을 꺼내놓았고, 비슷한 관심을 가진 이들 사이에서 공감과 위로가 오갔다. 한 참가자는 "MVC를 직접 작성하고 다양한 사례를 나누며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경험이 좋았다"고 전했으며, "형식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여서 편안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모두를 위한 경제'라는 공통의 가치 아래 "혼자가 아닌, 모두가 연결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향후 워크숍 참여자를 대상으로 EoC 한국 기업 현장 방문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제2차 워크숍에서는 지속가능한 경제의 가치를 더욱 다채롭게 탐구할 계획이다.
